- Posted by H9

Dr.Martens Bethan T-bar 닥터마틴 통굽 메리제인 베썬










in the summer 2014. heenain 

MY DOCS ♥ Bet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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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썬

+ Dr.Martens Bethan














닥터마틴 세일이 끝나갈무렵, 통굽인 베썬의 재고를 전화로 확인하고 찾으러 갔다. 룰루랄라- 마지막 지름신이길 바라면서.

색상별로 사이즈를 준비해두신 친절하신 사장님덕분에 신고벗기를 여러번. 고심끝에 색상을 결정하기 이르렀다. 

















아웃솔을 기존굽보다 높게 한 베썬은 T-bar의 모양을 가진 스트랩슈즈로 화이트, 체리레드, 블랙색상이 있다.



Dr.Martens Bethan T-Bar Platform




















색상 별로 블링블링함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구나아. 이제 반년동안은 매장 갈일이 없겠거니- 만. 이 어쩔수 없이 뭔가 모르게 끌려버리는 마력이란 참. 허허. 굽 위의 굽을 얹은듯한 통굽에 소녀스러운 메리제인 스타일. 내가 택한 아이는 체리레드이다.




dr.martens














Dr.Martens MaryJane Bethan / China


메리제인


[Dr.Martens Bethan T-Bar Platform]

Adjustable instep strap with metal buckle closure and inset elastic

Air Cushion Sole

Approx. 1½'' platform height

Approx. 2'' heel height

Cushioned footbed

EVA midsole

Fabric lining

Goodyear® Welt Construction

Heat sealed

Leather sockliner

Leather upper

PVC Outsole

Slip-, oil- and abrasion-resistant lug outsole

Z welt-stitch














쿼드레트로(QUAD RETRO​) 컬렉션에 선보인 베썬은 높고 두꺼운 아웃솔이 특징이며 구두 앞코에있는 Toe Cap의 디테일이 여성미를 더 돋보이게 해준다. 평소 steel toe나 앞코에 들어간 스티치를 보면 디테일이 참 멋지다고 생각했다. 기존 메리제인과는 색다르다. 아웃솔이 두꺼워진만큼 무겁기도 하다. 




bethan
















* GOODYEAR WELTED (굿이어웰트)

굿이어웰트방식으로 만들어진 베썬의 통굽은 마치 굽위에 또 다른 굽을 얹은듯하게 보인다. 즉 다른 신발처럼 밑창을 접착제로 붙이는 것과는 다르게 신발의 윗부분과 밑창을 뜨거운 열에 의해 붙이고 다시 한번 같이 박음질을 하는 굿이어웰트 방식의 제조과정을 거쳐 만들어졌다.



















귀요미 버클도 한 몫 한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빈티지 제품들의 버클이 더 고급스럽고 클래식한것 같단 생각이 들면서 디테일함에 있어 아쉽지만 여러모로 기획상품의 느낌이 물씬났다. 음각로고는 참 귀여웠는데 왜 없어졌을까. 





















베썬























사이즈 선택에 있어 직접 신어보는게 가장 좋겠지만, 보통 자주 신고 다니는 사이즈를 생각해서 재고를 남겨달라는 부탁에도 불구하고 베썬은 사이즈 자체가 크게 나와서 정작 내게 맞는 내님은 못만나고 돌아왔다. 루버의 아웃솔이 엄청두꺼워 보통 우레탄의 통굽과는 다르게 사이즈가 하나만 커져도 바로 왕발에 당첨! 닥마에서 이런경우는 극히 드물었는데 사이즈가 이상하리만큼 크게 나왔다. 매장에서 신어보는 순간 바로 신고 달려나가고 싶어져서 아쉬운대로 신을까 했으나 오래 신으면 불편할것 같다 짐작할만큼 컸기 때문에 한 사이즈를 낮춰 재주문하고 이틀뒤에야 찾아왔다는 나름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다. -













 














통굽을 사랑하는 이들이라면 이끌릴만한 'BETHAN'. 가죽의 특성을 잘 알아두면 좋다. 습기있는 천으로 닦은 뒤 건조 후에 광택을 내며 관리하면 오래 신을수 있다. 크레이지홀스나 스웨이드제품처럼 관리가 어려운 모델보다는 훨씬 수월하다. 신고다보니 조금 불편한 점이라면 걸을때마다 T-Bar가 발등을 눌러 압박이 심한것이 안습이다. 3홀의 잊혀지지않는 뒤꿈치까짐의 아픔이 있었는데 베썬은 통굽이다 보니 두꺼운 아웃솔이 바닥에서 유연하게 꺽이는게 아니여서 그런지 T-Bar가 되려 발등을 누른다. 베썬은 예쁘지만 불편한 착화감과 너무 아프다는게 단점이다. 발이 편해야 건강한데 착화감에 취약한 이것을 엎어버릴 무언가가 어서오길 기다린다.

















in the summer 2014. heenain

H9 x Dr.Martens Bethan @ 히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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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마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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