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osted by H9

Dr.Martens MaryJane 8065 닥터마틴 메리제인 (004)









더블 스트랩 메리제인. 현재 매장에서 판매하는 스타일과는 다르게 두꺼운 아웃솔의 클럽스타일은 빈티지의 또 다른 매력. 내가 아주 좋아하는 소렐라굽이다. 조금의 무게감이 있지만 나의 발과의 완전한 부비부비랄까. 허허. 아주 편해서 함께 여행길에 오른적이 많다.




 











Dr.Martens Vintage MaryJane 8065 (004) / England


메리제인


닥터마틴 메리제인














원래 내가 소장하던 8065 (003)은 빈티지임에도 불구하고 번들번들 기름기를 내뿜던 단단한 가죽이 꽤나 튼튼함을 자랑한 모델이였는데 사실 신고 다니다 스트랩 한쪽이 떨어져버리는 불상사가 발생했다. 그래서 비슷한 빈티지 모델을 찾다 8065/003과 조금 다른 8065/004를 만나게 된것이다. 004 가죽의 부드러움으로 003에서 가졌던 기존의 뻑뻑함이 사라졌다. 소렐라 아웃솔의 특유함으로 역시나 편안함이 관건. 좋은 컨디션의 빈티지였는데 오랫동안 함께하다보니 나를위해 많이 닳고 닳아줬다. ㅎ




8065 (004)















8065 (003)















메리제인의 편안한 요소는 굽 뿐만이 아니다. 바로 스트랩이다. 보통 굽이 높아지면 루버와 스트랩의 균형이 깨져 발의 활동성에 의해 스트랩에 압박이 가해지면 사실 오래 신고다닐 수 없을정도로 발등이 아파온다. 그에 반하여 적당히 늘어나는 내파가죽의 성질때문인지 스트랩이 발등을 포근히 감싸고 있어서 지금까지 신어본 메리제인중에는 가장 편안하다. 특이사항은 내 사이즈보다 한사이즈가 커 깔창을 덧대고 신었지만 신발 들림이라던가 별도의 발등 압박이 전혀없다. 오히려 푹신한감이 크다. 


















닥터마틴



















aa


히나인


maryjane



























요즘 계속해서 출시되는 두꺼운 아웃솔은 뭔지 모르게 불편하다. 뒤꿈치까짐에서 벗어나지를 못해서 그런데 예쁘고 트랜디한 외관에 비해 아픔은 예쁠수가 없다. 그래서 의도적으로 사이즈를 한사이즈 up시켜 구매한뒤 두꺼운 양말이나 얇은 깔창을 덧대어 신고는 했는데 빈티지모델들의 통굽들은 비교적 착화감이 좋아 그럴필요가 없다. 그렇기떼문에 계속해 클럽스타일의 클래식한 아이들을 찾아 헤매고 있나보다. 품절대란 속 현재 온라인 사이트에 올라와있는 8065 레드의 색감이 너어무 좋다. 고유의 노란 스티치는 피했지만 나름의 캐릭터가 분명해보인다.




















닥터마틴의 메리제인 인기는 식을줄을 모른다.굽이 좀 더 높은 모델이나 볼이좁고 전체적으로 길어 보이는 캔디구두 스타일, 그리고 2strap이나 3strap까지. 메리제인의 디자인도 다양한데 개인적 취향이겠지만 클래식한 8065는 오랫동안 더 많은 사랑을 받을듯하다.


























maryj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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