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osted by H9

Rock You! NewRock 내사랑 뉴락











뉴락















newrock














나의 세번째 뉴락. 작은 사이즈의 뉴락은 빈티지샵이나 개인간의 중고거래에서 매물이 없는편이라 레이더망을 길고 넓게 가지는 방법 뿐 인데 운 좋게도 내게는 황금의 사이즈인 36사이즈를 득탬했다. 부츠와는 달라 사이즈 고민을 많이 했는데 EU 36 사이즈는 평소 230-235인 내 기준에 아주 잘 맞는다. 왕발을 싫어하는 사람에겐 그저 그렇겠지만 실제로 왕발이 될거란 생각이 무색하게도 너무 예쁘다. 투박한 외관과 무거운 스틸이 메탈릭함을 강하게 어필한다. 복숭아뼈를 위 아래로 길이감이 딱 좋아 신발자체는 무겁고 커보이지만 막상 신어보면 이상하게도 뉴락은 아주 작아진다.

















NEWROCK / Spain















스틸과 장식이 많은 뉴락의 처음 느끼는 착화감은 무거움이다. 하지만 공통적으로 안정적이다. 그래서 빨리 걷는습관은 별로 좋지 않은듯 하다. '너란 존재의 무거움이란-' 그렇다. 굽이 있는 부츠종류는 대부분 아웃솔이 유연하게 움직여 보행시 큰 지장을 느끼지 못하는데 아웃솔 자체가 두꺼운 뉴락의 모델들은 활동성이 좋은편은 아니다. 모래주머니를 차고 달리는, 그래도 찾게 되는 존재. 그런 느낌적 느낌이로다. '하아. 너에게 중독된것이겠지.' 하며 오늘 또 내 뉴락을 찾는다.

















장식의 디테일은 아주 오밀조밀한데 신발의 무게감에 한 몫 한다. 어떻게 이렇게 예쁠까 싶은 장식물들도 시간이 지나면서 떨어질 수 있는데 뉴락스토어에서는 모델별로 신발의 금속들을 개별 판매 하기도 한다. (출시된 모델에 비하여 종류는 다양하지 않다.)
















안전화 못지 않게 매우 튼튼하고 견고한 뉴락. 다만 아웃솔 밑바닥을 비롯해 아웃솔의 옆 부분과 밑바닥을 피스로 고정시킨 스틸이 있는 모델들이 많은데 간혹 스틸로 된 계단 모서리에 잘못 닿으면 그날로 황천길이니 조심할 필요가 있다. 
















여하튼 어떤 방해에도 굴하지 않는 승부욕! 빠이팅 넘치는 메탈리즘이다. 가령 누군가의 발에 밟혀도, 사람이 많은 마트에서 카트에 발이 찍혀도. 그 사실 조차 모르는 엄청난 힘!




뉴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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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갑옷 차고 전쟁나가냐'라는 주변에서 시작된 농담이였는데 하루하루 전투이다보니 그게 곧 슬로건이 되어버렸다. 한편으론 그 사연들을 외면할 수 없게도 결국 나의 메탈리즘으로 완성. 내 아이덴티티. 내 취향을 저격하고만. 결국은 멋져 보이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내가 좋으면 그만이라는. 빠이팅넘친다. 뉴락중독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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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e winter 2014. heenain

H9 x New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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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11.20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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