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osted by H9

Dr.Martens DMs 8542 & Toya 닥터마틴 빈티지 브라운 토야










프란체스카와 번갈아 즐겨 신던 빈티지브라운. 요즘 출시되는 빈티지브라운 제품들은 신으면 신을수록 빈티지함을 어필할수있는 부드러운 가죽을 사용하여 출시된다. 크레이지홀스도 그 예인데 사용감에 의한 가죽구김이나 생활 스크레치등이 자연스럽게 생기면서 빈티지제품과 같은 느낌이 나도록 만든 모델이다. 털털한맛에 신기는 좋으나 빈티지브라운계열은 그만큼 까다로워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닥터마틴의 헬꿈치를 경험시켜준 3홀과는 차원이 달랐던 프란체스카와 비슷하게도 마치 안락의자에 기댄듯한_ 착용감으로 남다른 애정을 가지기도 한 내 빈티지브라운 8542. 빈티지브라운 모델중에서도 프란체스카와 토야 (혹은 8542)는 가장 편하고 오래신어도 뒤꿈치 까짐이 없어 먼 길 오르는 나의 활동에 적극 참여 해주었다.

















닥마의 특성상 공통적인 무게감은 있으나 평소 경보 걸음걸이를 즐겨하는 내 습관을 조금 릴렉스하게 만들어주던 친구. 빠르게 걷다보면 무릎에 무리가 와서 생긴 새로운 습관인데 오랫동안 신고있어도 불편하지 않아서 정말 자주 신었던 것 같다.
















계속해서 출시되고있는 신상들중엔 빈티지로부터 리바이벌된 모델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데 내가 즐겨신던 8542모델 역시 몇 년전 매장에서 판매하던 토야와 같은 모델이다. 소렐라컬렉션의 토야 역시 지금은 단종되어 찾기가 어렵지만 8542나 토야 모두 지금까지 사람들이 찾는 모델이기도하다. 두꺼운 아웃솔과 뒤꿈치 패딩은 편안함에 한몫한다. 두 모델의 차이점은 크게 없는편. 생산년도, 생산국, 색상의 차이정도로 보인다.




Dr.Martens Vintage Brown 8542 /England
















토야는 빈티지브라운과 그레이가 출시되었는데 그레이 색이 참 잘 빠졌다는 생각이다.




Dr.Martens Vintage Brown Toya /China



















왼쪽부터 빈티지8542 갈색계열, 중간은 그레이톤의 토야, 오른쪽은 빈티지8542 밤색계열이다. 모두 로고마킹이 똑같고 5홀에 후크가 하나씩 더 달려있다. 빈티지 8542나 토야의 착용감은 비슷하다. 발목에 둘러진 패딩 때문인지 uk4 (230-235) 사이즈인 내 발에 uk5를 신어도 신발이 들리지 않고 편하다. 물론 마틴의 모델마다 사이즈의 차이는 있기 때문에 uk3이 맞는 경우도 더러 생기곤 하지만 때론 사이즈를 조금 넉넉하게 신을때가 편한 모델이 있어 얇은 깔창을 끼워두고 신으니 손가락 하나 들어가는 정도의 여유가 있어 편하다. 발목을 덮는 길이라 약간 두께가 있는 양말을 신으면 더욱 딱 맞는 느낌이든다. 
















빈티지브라운의 관리가 까다로운 이유는 신다보면 생기는 가죽의 때 탐 때문이다. 발삼을 꾸준히 발라주고 관리한다해도 사실 빈티지브라운은 빈티지브라운이 될 수 밖에 없는것 같다. 그런 털털한 매력으로 신는듯_ 같은 브라운계열에서도 톤이 참으로 다양하다.
















빈티지모델에는 8542를 비롯하여 같은 디자인의 DM's 8550등 블랙 색상도 있는데 빈티지는 뭐니뭐니해도 브라운계열이 예쁜듯하다. 시간을 많이 먹은 그레이톤 토야의 가죽 갈라짐도 참으로 예쁘다. 오늘도 룰루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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